런던 출신 아티스트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인 엘로이즈(Eloise Morandi Nash)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가 진행되던 2005년 4월 빨간 모자와 드레스를 입고 있는 캐릭터 니나(NINA)를 탄생시켰다.
따뜻하고 세련된 아트워크와 더불어 시적인 스토리텔러로 미국과 유럽, 러시아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유럽에서는 프랑스 퐁피두 센터(Pompidou Center)에 전문매장이 있을 정도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패션, 홈 리빙 및 생활용품, 문구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