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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 비틀즈 [캐번클럽] 달군 비긴어스의 명품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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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6회 작성일 22-12-0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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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리포트=김진아 기자] 비긴어스의 명품공연이 비틀즈를 탄생시킨 캐번 클럽을 달궜다.

6일 JTBC ‘비긴어게인’에선 영국 리버풀로 버스킹 여행을 떠난 비긴어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선 비틀즈가 활동했던 캐번 클럽에서 공연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은 어릴적 우상인 비틀즈가 음악의 역사를 시작했던 공연장에서 자신들 역시 공연을 하게 됐단 사실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선 노홍철도 참여하게 됐다. 노홍철은 카혼 연주로 이들과 함께 하기로 했고 우상 링고스타에 대한 관광을 포기하고 연습에 매진했다.

토요일 프라임 시간대 공연을 하게 된 비긴어스. 관객들이 꽉 들어찬 가운데 드디어 비긴어스의 캐번 클럽 공연이 시작됐다. 먼저 윤도현이 비틀즈의 ‘Come Together’로 포문을 열었다. 노홍철과 유희열은 카혼과 탬버린으로 박자를 맞추며 흥을 돋웠다. 윤도현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다음 이어 이소라가 나섰다. 이소라는 비틀즈의 ’Across The Universe’를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부르며 귀를 사로잡았다. 몽환적인 분위기에 관객들은 점점 빠져 들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곡은 YB의 ‘잊을께’로 장식했다.

이어 앙코르를 청하는 관객들의 요청이 쇄도했다. 이에 존레논의 ‘이매진’을 선곡했고 클럽안의 관객들 역시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따라 부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비긴어스 멤버들은 음향이 좋지 않았다며 캐번 클럽 공연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관객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며 감동을 함께 드러냈다.

사진=‘비긴어게인’방송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출처 :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00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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