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캐릭터] 3월호 >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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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버드> 한국 사업권 비엠지글로벌에서 인수

<앵그리버드> 한국 사업권자 비엠지글로벌로 전환

앵그리버드 한국 라이선스 사업권이 로비오코리아에서 비엠지글로벌로 이전되었다.

앵그리버드는 앵그리버드 더무비, 최근 출시된 앵그리버드 다이스, 2017년 카타르 도하에 대규모 테마파크 조성 등

급변하고 있는 사업환경에 맞게 혁신적인 마케팅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브랜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브랜드 관리를 위하여, 게임을 제외한 모든 부문의 한국 파트너로 비엠지글로벌을 선택하였다.

비엠지글로벌은 팬톤(Pantone), 몰스킨(Moleskine), 비비시어스(BBC earth), 캐번클럽(Cavern Club) 등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브랜드 상품 및 프랜차이즈(Location Based Licensing)와 로베르토카발리 바이 프랭크뮬러(Roberto Cavalli by Franck Muller) 등

스위스 명품시계 수입 유통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로비오 본사와의 사업 대행 계약으로 인하여

앵그리버드, 키트앤케이트 등 로비오의 애니메이션 관련 사업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게 되었다.

<앵그리버드 다이스> 성공적인 모바일앱스토어 시장 런칭

앵그리버드는 주사위신으로 유명한 ‘조이시티’와 모바일 신작 ‘앵그리버드 다이스’를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2월 2일 아시아 지역으로 정식 출시 하였다.

이 게임은 ‘앵그리버드’와 홍콩에서 인기몰이한 모바일 보드 게임 ‘주사위의 신’을 결합한 타이틀로

‘앵그리버드’ 캐릭터들이 초록 돼지에 맞서 주사위 보드 게임을 펼치는 콘셉트로 제작되었다.

이 게임은 영화 ‘앵그리버드 더 무비’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캐릭터가 가진 고유한 특성과 설정을 게임 내 반영했으며

고퀄리티 그래픽과 탄탄한 게임성, 다양한 콘텐츠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앵그리버드’ IP로 제작된 게임 중

처음으로 실시간 대전이 가능한 것도 차별화 요소다.

게임을 하고 있으면 영화 한편을 보는 듯해서 팬들에게 많은 다운로드 호응과 사용자가 증가되고 있다.

향후 RPG게임 등 다양한 방식의 모바일게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건강과 자연을 사랑하는 앵그리버드 우유, 아몬드 식품 출시

건강과 자연을 사랑하는 앵그리버드는 이러한 캐릭터 성격을 제품에도 연결시켰다.

CU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앵그리버드 딸기, 초코 우유는 기존의 캐릭터 우유는 맛이 없다라는 편견을 깨고

1급 우유를 사용해 맛과 건강을 모두 책임졌으며, 폭탄모양의 우유용기에 귀여운 패키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동우농산의 앵그리버드 아몬드도 다양한 맛으로 출시되어 다소 먹기 부담스러웠던 아몬드를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하였다.

충전기가 필요없는 USB포트 건전지인 앵그리버드 건전지 출시

USB 건전지로 유명한 제이앤케이사이언스의 라이토즈 건전지도 앵그리버드와 만나 2월 출시되었다.

라이토즈 건전지는 충전기가 필수인 충전용 건전지의 불편함을 해결한 제품으로,

스마트폰 충전처럼 건전지 자체에 마이크로 5핀 USB 케이블을 직접 연결해 충전할 수 있는 포트를 내장한 혁신적인 아이디어 상품이다.

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앵그리버드의 독창적이고 귀여운 IP의 결합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건전지를 많이 사용하는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일회용 건전지 대신 재사용 가능한 앵그리버드 건전지를 사용함으로써 환경보호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