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비즈 7월호] 비엠지월드, 伊 패션 브랜드 ‘알씨오네’ 국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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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알씨오네가 브랜드 매니지먼트 BMG월드(대표 이성기)를 통해 국내 시장으로 진입한다.
알씨오네는 7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로 지난 1945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로 오랜 기간 명성을 쌓아왔다.
이 브랜드의 상품력은 생로랑, 아르마니, 구찌, 에르메스, 베르사체 등을
생산하는 공급업체를 확보하면서 더욱 단단해졌다.
지난 1990년부터 브랜드 성장과 다각화에 대한 고민을 거듭한 결과
핵심 사업인 넥타이와 의류, 패션 액세서리, 소형 가죽 아이템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이 성과를 기반으로 현재 유럽과 아시아에서 성공적으로 부티크를 운영하면서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입지를 다졌다.
알씨오네의 국내 사업권을 획득한 BMG월드는 브랜드의 장점인 합리적 가격대의
고품질 이탈리아 브랜드라는 점을 활용할 계획이다.
BMG월드는 캐주얼, 골프 의류, 프리미엄 아동복, 핸드백과 액세서리 등
잡화에서 화장품까지 다양한 라이선스를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알씨오네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남성 정장류를 진행할 파트너도 함께 찾는 등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BMG월드 관계자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라는 타이틀과 정통성을 가진 알씨오네는
국내에서 분명 경쟁력이 있는 브랜드로 판단해 사업을 전개하기 시작했다”며
“디자인ᆞ가성비ᆞ상품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보석 같은 브랜드로
앞으로 한국에서 알씨오네를 알리고 브랜드의 모태인
남성 정장을 전개할 파트너를 찾는 데에도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기사출처 : https://www.fashionbiz.co.kr/article/view.asp?idx=167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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